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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프로젝트프로덕트
23FS 시리즈
룩북-
방랑하는 이가 떠나온 곳을 그리워하듯, 도시에 머문 우린 닿지 않을듯한 어딘가를 끝없이 갈망한다.
미지를 향한 막연한 동경,
그리고 언젠가 떠날 거라는 기대와 환상.
그 아련한 감정은 어느 날 불현듯 찾아와 감상의 순간을 만들어내고 설렘으로 살아가게 한다.